- 한국부동산경매학회의 하계학술대회 개최 및 정기총회
이영행 단국대 교수의 최우수 논문상과 발표 우수상 시상 진행
▲ 한국공인중개사협회와 업무협약 체결 모습 (사진제공 : 한국부동산경매학회) |
▲ 한국부동산경매학회 하계학술대회 개최 및 정기총회 모습 (사진제공 : 한국부동산경매학회) |
한국부동산경매학회는 19일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충남지부 대강당에서 한국공인중개사 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국부동산경매학회는 지난해 12월 부동산 정책연구와 경매 제도 발전을 위해 학계를 비롯해 법조계, 경제계, 부동산 전문가 등이 모여 창립됐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용현 회장과 이종혁 충남지부장을 비롯해 전장헌 학회장, 이영행 단국대 교수(수석부회장) 등 주요 관계자뿐만 아니라 단국대학교 정책대학원 특수법무학과 원생들도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상호발전을 위한 교육, 연구개발 등 전방위적 분야에서 협력을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경매제도의 개선 및 발전을 위해선 교육이 중요하다는 점에 의견을 모으고, 양 기관의 다양한 교육과정 운영 시 긴밀하게 협력키로 했다.
협약식 후에는 한국부동산경매학회의 학술대회가 진행되었다.
이날 회장인 전장헌 교수는 경매제도가 투명화되고 법제적으로 보완하여 어두운 곳을 밝은 곳으로 밝히는 계기가 되어야 한다는 목적을 제시하였다.
그리고 이날 학술대회 결과 이영행(부동산학 박사) 단국대학교 교수가 '건축물의 규제평가요소의 분석 및 사례연구'에 대해 학술발표를 진행하여 최우수 논문상과 발표 우수상을 수상했다.
박복연 기자 thanku21c@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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