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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는 행정안전부 ‘2021년 청년마을 만들기 지원사업’ 공모에 공주시와 청양군이 각각 선정, 국비 10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청년마을 만들기 지원 사업은 지역에서 새로운 기회를 찾는 청년에게 지역 자원을 활용한 창업과 정착을 지원하는 정책이다.특히 지방 청년들의 유출 방지 및 도시 청년들의 지역 정착을 유도해 인구감소 지역에 활력을 높이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지난 2019년 공모사업에 선정됐던 ‘서천 삶기술학교’(대표 김정혁)는 전국 청년마을의 선도모델로서 156명의 프로그램 참여자와 58명의 청년이 지역에 정착하는 성과를
충남교육청연구정보원(원장 김경호)은 지난 19일 2021학년도 정책연구·시범학교(이하 연구학교) 담당교사와 담당교육전문직을 대상으로 연구학교 운영 관련 연수를 실시했다.이번 연수는 ▲유레카 활용 ▲연구학교 운영 기본 방향 ▲운영 일정에 따라 학교에서 할 일 ▲연구학교 단계별 지원 장학 내용 등을 설명하고, 학교-교육지원청-연구정보원-본청 4자 협의체를 통한 연구학교 지원 방안에 대한 논의도 이루어졌다.연수에 참여한 교원들은 유레카 통계와 분석 실습에 관심이 높았는데, 유레카는 교사, 학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하는 설문조사와 그 설문
태안군이 아이 낳아 안심하고 키울 수 있는 보육 환경을 만들기 위해 두 팔 걷고 나섰다.군은 양질의 안심보육 환경을 조성하고자 국비포함 총 136억 6800만 원의 예산을 들여 ‘보육서비스 지원강화’, ‘어린이집 품질향상’, ‘보육교직원 처우개선’ 등의 내용을 담은 ‘2021년 태안군 보육사업’을 추진한다.우선, 군은 ‘아이 양육하기 좋은 행복한 태안’을 만들기 위해, 어린이집을 이용하는 영유아(만0~2세반)의 보육료를 지원하는 ‘만0~2세 보육료 지원’, 유치원 및 어린이집에 다니는 만3세~5세의 모든 유아에게 학비와 보육료를 지
홍성군이 마을과 학교를 잇는 징검다리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103명의 마을교사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교사로서의 자긍심과 사명감을 고취시켰다.군은 4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면 소재지 마을학교 9개소를 직접 방문하여 마을교사를 대상으로 위촉장을 수여한다.이번에 위촉된 103명의 마을교사는 지역 내에서 문화, 예술, 생태환경, 놀이문화, 진로체험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됐으며 학교 정규교육과정 및 방과후 프로그램 등에 참여하여 학생들에게 다양하고 전문성 있는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