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성중, 청암장학재단에서 장학금 전달

논산 노성중학교(교장 이종애)는 지난 2일(목) 청암장학재단(이사장 이언구)으로부터 장학금 730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전했다.

지역기업업체인 청암장학재단은 지역사회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재단을 설립하고 설립 이전인 2010년부터 충청권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 사업을 추진해오고 있다.

또한, 노성중학교에는 3년째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으며 이번에 전달받은 장학금은 학생 1인당 10만 원씩, 총 730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이종애 교장은 “3년째 재단이 꾸준히 후원한 장학생들이 학교와 사회 곳곳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하며 우리 공동체에 이바지할 수 있는 든든한 인재로 성장해 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