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안시청 ‘청년담당관’서 진행…추후 유관부서와 협의해 개선할 계획
백석대학교, 백석문화대학교, 상명대학교, 호서대학교 등 안서동에 위치한 대학에 진입하는 굴다리에는 ‘천안의 미래로 가는 길’이라는 문구와 함께 각 대학의 명칭이 들어간 현수막이 게시되어 있다.
안서동은 총 5개 대학이 밀집돼 약 5만여 명의 대학생들이 오가는 곳. 천안시청 청년담당관은 올해 입학식을 즈음해 대학으로 진입하는 굴다리에 대학명을 새긴 현수막을 걸었다.
입학식 즈음 걸린 현수막 덕에 방문하는 이들도 더욱 쉽게 대학을 찾아올 수 있었다는 후문이다.
대학 관계자들도 만족하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선민 기자 cmn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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