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역사회 상생과 범죄없는 안전한 충남 위해 합심
롯데케미칼(주) 대산공장은 4월 16일(화)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충남지부(지부장 이순세)에 충남지역 내 법무보호대상자의 성공적인 자립지원을 위하여 양곡 2,000kg을 전달하였다.
이날 전달식에는 롯데케미칼(주) 대산공장 김종률 수석, 보호공단 충남지부 이순세 지부장, 법무보호위원충남지부협의회 최태환 회장, 서산보호위원회 손안수 회장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롯데케미칼 김종률 수석은 “당사는 기업 이익의 사회 환원과 지역사회 범죄예방활동을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다”라며, “매년 서산지역에서 수확된 양곡이 필요한 곳에 전달되어 안전한 충남을 만들기 위한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며 지원 계기를 밝혔다.
이에 보호공단 충남지부 이순세 지부장은 ”작년에 이어 양곡 2,000kg을 지원해준 롯데케미칼(주) 대산공장의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양곡을 지원받은 법무보호대상자들이 원활한 자립을 통하여 안전한 지역사회를 서로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말하며 감사인사를 전했다.
롯데케미칼(주) 대산공장은 지역사회 상생과 범죄없는 안전한 충남을 만들기 위해 대산지역에서 생산된 쌀, 감자, 고구마, 김치 등 농산물을 구입하여 성공적인 사회복귀를 위해 노력하는 법무보호대상자를 위하여 매년 정기적인 후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이선민 기자 cmn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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