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만목리 야산에 대나무꽃이 피어 ‘길(吉)한’ 기운 전해
▲ 벌곡면 만목리 대나무꽃(사진제공 : 논산시청) |
논산시 벌곡면 만목리 야산에 대나무꽃이 피어 ‘길(吉)한’ 기운을 전하고 있다.
대나무는 꽃이 잘 피지 않는 나무로, 약 60년에서 100년 사이에 한 번꼴로 꽃이 핀다고 알려져 있다.
인근 주민은 “좀처럼 볼 수 없는 대나무꽃이 피었다”라며, “우리 지역에 좋은 일이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이 든다”라고 말했다.
이선민 기자 cmn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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