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모습으로 다시 오픈한 글빛누리실
▲ 글빛누리실 도서실 개소식 테이프 커팅 모습 (사진제공 : 공주정명학교) |
공주정명학교(교장 박용주)는 기존 도서실을 리모델링하여 다시 문을 열었다.
9월 15일 14시 개소식과 함께 새롭게 바뀐 글빛누리실을 여러 사람에게 공개하는 자리를 가졌다.
개소식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며 진행하였으며, 이번 도서실 리모델링은 삼성디스플레이에서 주관하는 독서공간 지원사업에 공모하여 지원하게 되었으며 여러 협의를 거쳐 공주정명학교 학생들에게 좋은 환경을 제공하게 되었다.
한쪽에는 아이들이 신발을 벗고 편히 앉아서 책을 볼 수 있는 공간, 서가 사이에 있는 벤치에 앉아 마음의 안정을 느낄 수 있는 공간, 밝은 햇살을 맞으며 책을 읽을 수 있는 공간 등 재미있고 다양한 공간을 구성하였다.
새로 달라진 글빛누리실(도서실)을 본 학생들은 도서실이 전보다 환해지고 쾌적해졌다며 얼굴에 미소를 띠며 말을 했다.
박용주 교장은 “학교 교육의 기본이 되는 도서실 공간이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새롭게 태어나 너무 기쁘다”며, “앞으로 이 공간에서 공주정명학교 학생들이 책을 읽고 꿈을 꿀 수 있길 바란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 글빛누리실 도서실 개소식 모습 1 (사진제공 : 공주정명학교) |
▲ 글빛누리실 도서실 개소식 모습 2 (사진제공 : 공주정명학교) |
박복연 기자 thanku21c@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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