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법규위반행위 근절 위한 엽돈재 고개 합동 단속 실시
▲ 충북청 진천서와 특별 합동단속 모습 (사진제공 : 천안서북경찰서) |
천안서북경찰서(서장 박종혁)는 충북 진천시와 경계지역인 천안시 입장면 소재 ‘엽돈재 고개’에서 교통(사망)사고 예방 및 오토바이 안전문화 조성을 위한 충북청 진천서와의 특별 합동단속을 실시하였다.
입장면 소재 ‘엽돈재 고개’는 오토바이 라이딩코스(S자 곡선) 로 알려져 전국 동호회 회원들이 집결하는 장소인 만큼 오토바이 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는 장소이다.
23일 진행된 합동단속은 오토바이 소음 유발 및 불법개조 여부, 난폭운전을 집중적으로 단속하였으며, 추가적으로 비접촉식 음주운전 단속을 병행하였다.
이날 합동단속을 통해 무면허운전, 자동차관리법에 따른 등록번호판 가림 등 총 11건의 차량을 단속하였으며, 오토바이 운전자 대상 안전운행 홍보활동을 병행하였다.
이선민 기자 cmni@hanmail.net
<저작권자 © 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