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모델링 공사로 서산 근무 교직원들의 주거환경 혁신적으로 개선
▲ 교직원 주택 전경 (사진제공 : 서산교육지원청) |
서산교육지원청(교육장 이선희)은 1월 16일(목) 서산교육지원청교직원주택(이하 서교주택)의 리모델링 공사를 끝냈다고 밝혔다.
이번 서교주택 리모델링 공사는 그동안 열악했던 서산 근무 교직원들의 주거환경을 혁신적으로 개선했다.
서교주택은 총 24세대의 연립형태 공동주택으로, 1992년 신축 후 약 28년이 경과하여 건물 내·외부가 노후화된 상태로 장기수선충당금으로 단발적인 수선을 했기에 환경개선 효과가 미미해 입주 교직원들이 불편을 호소하던 상태였다.
이에 서산교육지원청은 1,170,220천 원의 예산을 투입해 방화문교체, 급수배관교체, 외벽보수 등 외부환경을 개선하고, 붙박이장을 포함한 내부 비품까지 모두 교체하여 입주 교직원이 만족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한편, 서산교육지원청은 이외에도 관내 교직원의 복지 증진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통해 ‘다함께 성장하는 어울림 서산교육’이라는 교육비전이 실현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복연 기자 thanku21c@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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