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연과 함께하며 자유로운 여유를 나눌 수 있는 트레킹 확산 다짐
▲ 천안시트레킹협회 창단식 모습 1 (사진 : 박복연 기자) |
천안시트레킹협회(회장 원현숙)는 자연과 함께하며 자유로운 여유를 나눌 수 있는 매력적인 국민건강운동을 표방하며 천안시트레킹협회 창단식을 10월 30일 천안축구센터 다목적홀에서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윤일규 국회의원, 박찬우 전의원, 지정근, 한영신 도의원, 엄소영 시의원, 이기춘 천안시체육회사무국장, 김성곤 대한트레킹협회장, 이정도 대한트레킹협회상임부회장, 조남식, 이희봉 제주도회장, 오순영 대구회장, 이재웅 전북회장, 엄병호 충북회장, 정면철 충남회장, 시군 회장과 회원들이 참석해 천안시협회의 창단을 축하 격려했다.
강규성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된 창단식은 국민의례, 경과보고(위익환 상임부회장), 원현숙 회장의 인사, 내빈 축사, 임원소개로 이어졌다.
트레킹이란 등반과 하이킹의 중간단계로 '느리지만 힘이 드는 하이킹'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으며, 유럽 사람들이 대자연을 찾아 아시아의 고원을 천천히 걸어 여행한데서 생긴 말이다.
회원들은 심신수련을 위해 산이나 계곡따위를 도보로 15~20 킬로미터정도 걸으며 야영생활을 한다.
행사를 주관한 원현숙 회장은 “우리 천안시트레킹협회는 건강에 대한 관심과 여가활동이 증가하고 있는 이 시대에 천안시민에게 트레킹을 널리 보급하고 이를 통하여 시민건강증진 및 활기찬 생활을 도모하고 시민중심의 행복한 천안, 건강한 사회건설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며, "앞으로 회원들을 늘려나가는데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밝혔다.
▲ 원현숙 회장의 인사말 모습 (사진 : 박복연 기자) |
▲ 천안시트레킹협회 창단식 모습 2 (사진 : 박복연 기자) |
▲ 천안시트레킹협회 창단식 모습 3 (사진 : 박복연 기자) |
박복연 기자 thanku21c@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