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심학교, 꿈과 끼 노래하는 음악교실 개최

▲ 음악교실 모습 (사진제공 : 보령정심학교)

보령 정심학교(교장 정수영)는 24일, 마을교육공동체와 함께 하는 싱싱(SingSing)한 꿈과 끼를 노래하는 음악교실을 실시했다.

본 프로그램은 마을 주민들과 학급 반장 및 신청학생들이 참여하여 함께 배우고 즐기는 소통의 시간을 갖고자 하며 노래 부르기와 율동하기 등 음악활동을 통하여 신체적, 정신적 건강의 향상 기회 제공, 공동체역량 및 의사소통역량 향상의 기회를 제공하여 여가 시간 활용 방법에 대해 배울 수 있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오늘 행사는 신대1리 마을회관 주변 환경정화활동(미소, 친절, 청결 캠페인), 노래 교실(신나는 노래와 댄스), 음악 교실(밤벨 체험 및 합주, 노래하기) 등으로 인성교육과 연계하여 운영되었다.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담당교사는 이 활동을 통해 “타인에게 배려하는 자세를 배우고 지역민과 함께 배우고 협업함으로써 마을교육 공동체 활동의 활성화를 이루게 될 것입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