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학수학능력시험날을 맞아 수험생 및 예비 수험생들에게 응원의 메시지 전달
천안시청소년재단(이사장 박상돈) 신부 청다움이 11월 14일, 대학수학능력시험날을 맞아 천안 신부문화공원에서 찾아가는 신부청다움‘청투유-굿럭투유’를 운영하며 청소년 및 지역주민들과 소통했다.
이번 ‘청투유-굿럭투유’ 행사에서는 수험생과 예비 수험생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함께 소원트리 만들기를 진행했다.
또한 포춘쿠키 속 응원의 문구를 통해 소원을 이룰 수 있다는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며 청소년들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박상돈 이사장은 “수능 이후 청소년들이 연말 분위기를 즐기며 건전한 방법으로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도록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상경 대표이사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유관기관 간의 유대를 더욱더 공고히 하여 서로 협력하며 청소년들을 위한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라며 강력한 의지를 전했다.
한편, 신부 청다움은 청소년에게 쉼과 여가, 다양한 문화 체험 활동을 제공하는 청소년 자유공간이다.
9세~24세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며 하루 1잔 음료가 무료로 제공된다.
박복연 기자 thanku21c@naver.com
<저작권자 © 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