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교급식의 내실화를 위한 초록급식과 연계한 생태환경교육 진행
▲ 영양(교)사 식중독 예방 역량강화 연수 모습 1 (사진제공 : 부여교육지원청) |
부여교육지원청(교육장 이흥주)은 학교급식의 내실화 도모를 위해 부여 지역 내 영양교사와 영양사 32명을 대상으로 2022년 주요 업무 및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연수에서는 2022년 학교급식의 주요 업무를 안내하고, 대전식품의약품안전청 공윤정 전문가로부터 식품 안전 및 식중독 예방 교육, 예쁜피오피 이영숙 대표의 초록급식과 연계한 생태환경교육 캘리그라피 활용을 위한 교육을 했다.
▲ 영양(교)사 식중독 예방 역량강화 연수 모습 2 (사진제공 : 부여교육지원청) |
이흥주 교육장은 “작년 부여 지역 내 학교에서 식중독이 한 건도 발생하지 않도록 학교급식을 운영해준 영양교사, 영양사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2022학년도 개학 대비 방학 중 사전점검을 통해 급식실 위생관리 강화로 안전한 급식환경 조성과 지역산 우수 식재료 사용 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아울러 부여교육지원청은 2022년 저탄소 초록급식 운영의 활성화를 위해 월 1회 ‘초록 급식의 날’ 운영과 급식수요자의 인식개선을 위한 캠페인을 시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박복연 기자 thanku21c@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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