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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주대학교(총장 임경호) 행복상담센터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공주·예산·천안캠퍼스별로 재학생의 마음건강 지원을 위한 트라우마 예방 심리특강 ‘토닥토닥’ 프로그램 실시했다.트라우마(Trauma) 예방특강은 심리적외상 사건으로 인한 2차 피해를 예방하고 대학생들의 일상회복과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해 충남여성가족청소년사회서비스원 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함께 진행했다.특히,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은 트라우마 발생과 증상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위기의 경험에서 벗어나 현재 안정감을 유지할 수 있는 대처법을 익히는 시간을 가졌다.행복
천안서북경찰서(서장 임태오)에서는 지난 4. 25. 경찰서 중회의실에서 112신고를 통해 음주· 무면허 상태로 교통사고를 야기 후 도주하는 범인을 검거한 신고 유공 시민에 대해 표창장을 수여하였다.신고 유공자는 4. 16. 19:40경 천안시 서북구 소재 모 아파트 부근에서 자전거를 타고 가던 중 우연히 교통사고 야기 후 조치 없이 도주하는 차량을 목격하고, 곧바로 112신고를 하였으며, 대상 차량이 계속 지그재그 운전과 유턴을 반복하는 모습을 보고 위험한 상황임을 직감, 자전거로 3km정도를 추격하였고 이 과정에서 수차례 경찰관과
당진시는 25일 ‘국보순회전:모두의 곁으로’라는 주제로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열린 공동발대식에 참석했다.이번 전시는 국립중앙박물관이 대중적 흥행보다는 지역에 있는 박물관을 직접 찾아 관람객의 문화 접근성을 개선하고자 하는 새로운 시도로, 30여 개의 지자체가 응모해 선정위원회를 거쳐 12개의 공립박물관을 최종 선정했다. 합덕수리민속박물관은 순회전시 6종(농경문청동기, 금관 2종, 기마인물형토기, 청자, 백자달항아리) 중에 ‘농경문청동기’ 기획전시에 선정돼 6월 21일부터 8월 11일까지 기획전시를 진행할 계획이다.시 관계
젊은 명창 이봉근이 ‘성웅 이순신 충무공가’의 새로운 대목을 ‘아트밸리 아산 제63회 성웅 이순신 축제’에서 최초 공개했다.이봉근 명창은 25일 온양온천역 광장에서 펼쳐진 릴레이 버스킹 ‘이순신을 외치다’ 무대에 올라 ‘성웅 이순신 충무공가’를 열창했다.창작 판소리 ‘이순신가’는 해방 이후 널리 불린 인기 창작 판소리 중 하나였지만, 고(故) 박동진 명창 이후 전승이 끊기고 음반이 절판되면서 오랜 시간 불리지 못했다. 아산시는 판소리 ‘이순신가’ 복원을 위해 노력해 온 젊은 소리꾼 이봉근 명창과 손을 잡고 판소리 이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