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을 위하고 나라를 생각하는 참 보수의 길을 열자고 다짐
▲ 우리공화당 충남도당 당원 단합대회 모습(사진 : 김용부 기자) |
우리공화당 충남도당(위원장 서용원)이 당원의 화합과 미래를 다짐하는 단합대회 및 바자회를 6일 천안 광덕면 소재 엘림랜드 갤러리에서 개최했다.
비오는 날씨에도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조원진 우리공화당 대표, 남상무 상임고문, 조시철 최고위원, 김영택 충북도당상임고문, 서용원 충남도당위원장, 김황래 엘림랜드 대표, 유문진 충북도당 홍보위원장, 조상섭 사)박정희대통령추모사업회 이사장, 이병학 전 교육위원, 엄금자 전 도의원, 김양수 엠뉴스 대표, 우리공화당 충남도당 당직자와 당원들이 자리를 함께 했다.
변성근 중앙당 조직2부총장의 사회로 진행된 공식행사는 서용원 충남도당위원장의 환영사, 김황래, 이병학, 엄금자의 축사, 조원진 대표의 인사, 감사장 수여, 지역위원장 임명장 수여로 이어졌다.
조상섭 사)박정희대통령추모사업회 이사장은 지난 30년 동안 당진 삽교천에서 박정희 대통령 추모제를 거행해온데 대한 감사장을 수여받았으며, 윤병선(천안 갑), 하상용(천안 을), 이은국(천안 병), 이용원(예산), 강영자(홍성), 박용종(보령), 강평구(서천)가 각각 지역위원장으로 임명받았다.
▲ 서용원 도당위원장의 환영사 모습(사진 : 김용부 기자) |
행사를 주관한 서용원 도당위원장은 “5월은 가정의 달이자, 또한 구국의 영웅이신 박정희 대통령께서 5·16 혁명을 통해 부패한 정권을 물리치고 이 나라를 가난과 빈곤으로부터 구하신 달이기도 합니다”라며, “오늘 우리 충남도당은 비오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다가오는 내년 총선을 승리해 위대한 대한민국을 구하기 위해 모였습니다. 깨끗한 정치, 국민만을 위한 정치로 우리 모두는 하나가 되어 한뜻이 되어야 우리의 목적을 달성할 수 있습니다”라고 역설했다.
▲ 조원진 우리공화당 대표의 인사말 모습(사진 : 김용부 기자) |
조원진 우리공화당 대표는 “우리나라 75년간의 정당사에 우리공화당같은 민초 정당은 없었습니다. 특히 우파쪽에서 6년째 국회 보조금 전혀 없이 오직 당원들이 낸 당비로 거의 매주 태극기 집회를 하면서 수많은 사람들이 감옥가고, 병원에 입원하고, 투쟁 현장에서 돌아가셔도 우리는 두려워하지 않았습니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우리는 진실이 반드시 이긴다. 정의가 반드시 이긴다는 신념으로 투쟁해왔습니다. 국민을 위하고 나라를 생각하는 참 보수의 길을 열어야 합니다. 대한민국의 가치와 국민의 생각을 바로 세워야 합니다”라고 하며, “우리는 좌파세력과 싸워야 합니다. 부정부패 세력과 싸워야 합니다. 그래서 윤석열 정부가 꼭 성공해야 합니다. 그 첫번째 길이 정치개혁입니다. 부정부패 세력을 완전히 들어내야 합니다. 오직 정치개혁을 통해서만이 노동개혁, 연금개혁, 교육개혁이 가능할 수 있습니다. 충청의 자유 우파 동지들이 나라를 바로 세워줘야 합니다. 여러분들은 윤봉길 의사와 유관순 열사의 후손입니다. 여러분들이 힘을 합쳐 하나로 뭉쳐야 합니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 우리바자회 행사 모습 1 (사진 : 김용부 기자) |
▲ 우리바자회 행사 모습 2 (사진 : 김용부 기자) |
▲ 우리바자회 행사 모습 3 (사진 : 김용부 기자) |
박복연 기자 thanku21c@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