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소년들에게 흥미롭고 내실있는 환경교육 제공 다짐
▲ 충남청소년환경교육원 현판식 모습(사진 :박복연 기자) |
환경의 중요성과 환경보전의 필요성 인식 제고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사)환경참여연대(중앙회장 장주현)가 16일 홍성 장곡면에 소재한 전통가옥 큰집에서 충남청소년환경교육원을 개원하였다.
이날 개원식에는 장주현 중앙회장, 김국환 부회장, 이광묵 충남지구 회장, 한광희 환경교육원장, 김양수 충남청소년문화예술제조직위 이사장, 이종훈 충남지부장, 김만성 사무총장, 윤순기 사무국장, 서경원 전 천안시의원, 윤주남 상임이사, 손영재 충남예절학교 원장 등이 참석해 개원을 축하했다.
개원식에서 장주현 중앙회장은 김양수 이사장을 명예회장으로, 이광묵을 충남지구 회장, 한광희를 환경교육원장, 김해경 큰집 대표를 홍성지부장으로 각각 임명하였다.
(사)환경참여연대는 2018년 설립되어 청소년들의 환경관련 창작 공모전을 진행해왔으며, 시민의식개혁운동과 환경교육 등 환경보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는 순수 민간단체이다.
특히 지난 10월 29일에는 천안 남서울대학교에서 천안지역 청소년들을 위한 문화예술제를 개최했으며, 내년도에는 충남도내 청소년들을 위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장주현 중앙회장은 “오늘 충남의 중심부 위치에 있는 홍성군 큰집 한옥에서 청소년들을 위한 환경교육원을 개원하게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라며, “앞으로 훌륭한 교육과정과 내용을 준비해 우리 충남의 청소년들에게 알차고 의미있는 환경교육을 진행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습니다”라고 인사했다.
▲ 임명장 수여 모습 1 (사진 :박복연 기자) |
▲ 임명장 수여 모습 2 (사진 :박복연 기자) |
▲ 충남청소년환경교육원 관계자 기념촬영 모습(사진 :박복연 기자) |
▲ 임원진 한국식기박물관 탐방 모습 1 (사진 :박복연 기자) |
▲ 임원진 한국식기박물관 탐방 모습 2 (사진 :박복연 기자) |
박복연 기자 thanku21c@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