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터넷 플랫폼에서 소프트웨어적으로 구인처와 구직자가 바로 연결되는 방식
개미인력개발㈜ 자회사인 ‘일자리천하(www.1-zari.com)’에서 비대면 일용직 일자리 매칭 솔루션으로 AI를 활용한 최적의 시스템인 구인/구직 원스톱 멀티 플랫폼을 11월 1일부터 운영한다.
이제까지의 일자리 매칭은 오프라인 상에서 인력 알선사가 구인처와 구직자를 연결시켜 주는 아날로그적인 방식이었다. 이 방식은 구인처를 대리하는 인력 알선사와 구직자 간 대면을 통한 검증은 가능하고, 대면에 따르는 시간적, 공간적 제약으로 인한 문제점을 해결했다.
최근 코로나 사태를 통하여 대면 접촉을 통한 일자리 매칭의 한계는 더욱 뚜렷해졌다.
구직자와 대면 접근이 어려워짐에 따라 구인처가 요구하는 적정한 인재를 발굴할 수 없게 되고, 결국에는 사람은 사람대로 구하기 어렵고 일자리는 일자리대로 부족한 일자리 미스매칭의 심화를 가져왔다.
이번에 개발한 플렛폼은 이러한 문제점들을 해결하고 AI시대에 부합하는 일용직 인력 매칭 솔루션으로 기존 오프라인 방식이 아니라, 인터넷 플랫폼에서 소프트웨어적으로 구인처와 구직자가 바로 연결되는 방식이다.
물론 적시의 일자리 매칭을 위하여서는 기존 오프라인 방식의 프랜차이즈와 병행하여 운용할 예정이다.
지난 10월에 충청남도일자리진흥원과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검증된 ‘일자리천하’의 플랫폼은 모든 업무가 온라인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여유 있는 워 라벨과 소득창출이 가능, 구직자는 원하는 곳을, 구인처는 필요인력을 적시에 찾아서 연결, 광고 홍보 등의 주요 마케팅 업무를 본사에서 일괄 대행, 기존 인력사무실에서도 사용 간편, 인력사무실 창업을 준비하는 초보자나 무경험자도 누구나 기본 교육을 거쳐 운영 가능 등의 다양한 이점과 강점을 가지고 있다.
김동회 호서대 기술경영대학원 초빙교수(전 고용노동부 대전청장)는 “이번에 개발된 일자리천하 플랫폼은 코로나시대 뿐만 아니라 새로운 질병 팬더믹에도 대처할 수 있는 유용한 대안으로 자리 잡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개미인력개발㈜(대표이사 김상철)은 1989년에 설립되어 전국에 160여개의 프랜차이즈형 인력공급망을 형성한 국내 최대의 일자리 창출 선도기업으로, 일용직 일자리 매칭 프랜차이즈를 운영하고 있는 인력알선기업이다.
한편, 개미인력개발은 ‘다 같이 사업해서 공동으로 나누자’는 캐치프레이즈로 지역의 가맹점들과 개미드림협동조합을 결성하여 생필품. 건강보조식품, 현장필요 제품 등을 위주로 유통사업인 쇼핑몰을 개발하여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에 입점하고 독립 쇼핑몰인 www.adream.co.kr을 운영 중이다.
▲ 비대면 AI형 최적 일자리 매칭 플랫폼 출시 기념식 후 기념촬영 모습(사진 : 김용부 기자) |
▲ 개미인력개발㈜ 김상철 대표의 인사말 모습(사진 : 김용부 기자) |
▲ 비대면 AI형 최적 일자리 매칭 플랫폼 출시 기념 축하 떡 절단식 모습(사진 : 김용부 기자) |
▲ 비대면 AI형 최적 일자리 매칭 플랫폼 출시 기념식 모습 1 (사진 : 김용부 기자) |
▲ 비대면 AI형 최적 일자리 매칭 플랫폼 출시 기념식 모습 2 (사진 : 김용부 기자) |
김용부 기자 cmni@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