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라사랑과 봉사정신, 기업고도화에 기여가 영성기공의 추구 가치”
천안의 기공분야 전문기업인 ㈜영성기공(대표 장규용)이 창립 32주년을 자축하는 기념식을 갖고 회사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자유총 천안시지회장을 맡아 지역봉사에도 앞장서고 있는 장규용 대표는 1990년 영성기공을 설립하고, 1995년 현재의 위치로 본사를 이전했으며 금속구조물, 창호공사업, 기계설비 공사업, 철근콘크리트 공사업을 주업종으로 회사를 크게 발전시켜왔다.
2001년도에 전체 대지 500평, 건물 213평의 공장확장을 거쳐 2005년도에는 위생관리 용역업을 추가하면서 회사 경영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이날 창립 기념식장에는 심상일 서북구청장, 정도희 시의장, 엄소영, 권오중, 김철환, 이지원 시의원, 유성재, 김도훈 도의원, 박종회 세종·충남전문건설업회장, 이정만 국민의힘 을당협위원장, 김상한 충남자유총회장, 위익환 천안바르게살기회장, 서대호 천안평통협의회장, 장석진 성거읍장, 이재홍 성거농협조합장, 배한욱 성거파출소장 등 많은 단체 회장과 지역 주민들이 참석해 축하했다.
기념식은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유공직원 시상, 영상 경과보고, 장규용 대표 인사, 내빈 축사, 축시 낭송(이명환 시인), 서예 족자 전달(김성택 부성2동 자유총분회장), 꽃다발 증정 등 시종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진행됐다.
지난 32년을 회상하며 장규용 대표는 “돌이켜보면 1990년 7월 성거읍 천흥리 사과밭 50평에서 기계박스로 사무실을 사용하면서 홀로 회사를 시작한 지 32년이 지났습니다. 지나온 모든 상황이 어려웠고 힘든 고통의 연속이었지만 밤낮을 가리지않고 열심히 달려왔습니다. 여기까지 그 모든 어려움을 참고 함께 해 온 직원과 직원가족 여러분께 참으로 감사합니다”라며, “앞으로 영성기공주식회사는 현시대에 맞는 기계설비, 금속, 창호 건설회사로 선봉에 서서 모든 업무를 최선으로 진행하는 회사가 될 수 있도록 직원들과 함께 노력하여 연매출 100억, 200억 이상 목표로 전진하겠습니다”라고 다짐했다.
또한 장규용 대표는 2012년부터 자유총 천안시지회장으로서 교통안전캠페인, 7·8전투 전몰미군병사 추모식 거행, 자유수호희생자 합동위령제 거행, 자연보호활동, 농촌일손돕기 봉사, 연말.연시 김장봉사 및 연탄나눔운동, 나라사랑 태극기보급운동 등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다양한 봉사를 펼치고 있다.
▲ 장규용 ㈜영성기공 대표의 인사말 모습(사진 : 김용부 기자) |
▲ 심상일 서북구청장의 축사 모습(사진 : 김용부 기자) |
▲ 정도희 천안시의장의 축사 모습(사진 : 김용부 기자) |
▲ 창립 32주년 기념식 모습(사진 : 김용부 기자) |
▲ 지역 단체 회장의 창립 32주년 축하 모습(사진 : 김용부 기자) |
▲ 창립 32주년 자축하는 기념촬영 모습(사진 : 김용부 기자) |
김용부 기자 cmni@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