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과후학교 강사의 전문성 신장 및 수업의 질 제고
▲ 방과후학교 공개수업 모습(사진제공 : 서면초등학교) |
서천 서면초등학교(교장 진기성)는 학생들의 특기 적성 신장 및 학력 향상을 위해 수익자 부담 없이 10개의 방과후학교 강좌(로봇축구, 목공, 외발자전거, 바이올린, 피아노, 인라인스케이트, 드론, 영어, 공예, 요리)와 돌봄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6월 13일(월)부터 19일(금)까지 공개수업을 통해 방과후학교 강사의 전문성을 신장, 교수․학습 방법을 개선하고 수업의 질을 높이며 교육활동의 효과 및 학생과 학부모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학부모 공개수업을 진행했다.
▲ 요리 공개수업(사진제공 : 서면초등학교) |
지난 19일 요리 공개수업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지난 2년간 코로나19로 인해 자녀의 학교생활을 직접 볼 수 없어서 매우 아쉬웠는데 이렇게 아이가 즐겁게 활동하는 모습을 보니 행복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진기성 교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양질의 방과 후 프로그램 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소질계발과 꿈을 키울 수 있도록 더욱 힘쓰며 일상생활이 점차 회복됨에 따라 학교에서도 학부모를 초청할 수 있는 행사를 앞으로도 많이 개최하겠다"라고 말했다.
박복연 기자 thanku21c@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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