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남미래교육 전과자들에게 맡길수 없다”
▲ 충청금강포럼 후보 지지선언 모습(사진제공 : 조영종 후보 캠프) |
충청금강포럼이 지난 19일 ‘인성과 학력, 교권 신장을 실현 시킬 수 있는 유일한 후보, 한 건의 범죄 사실도 없는 깨끗한 후보를 지지한다”며 조영종 충남교육감 후보를 지지하고 나섰다.
1만8000명의 회원을 보유한 충청금강포럼은 정의롭고 자유로운 대한민국이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체제를 후손들에게 물려주고자 포럼을 설립하였다.
충청금강포럼은 지지선언문을 통해 “우리는 대한민국 교육의 100년 대계를 책임지는 교육감 선거에 있어 인성과 학력, 교권을 신장시키고자 하는 교육 지도자를 세워야 하는 막중한 책임을 느끼고 있다”며, “인권이라는 이름으로 동성애를 조장하는 어둠의 세력을 걷어내고 건전하고 품격 있는 대한민국의 자랑스런 아이들로 키워내고자 하는 교육감 후보를 돕는 일에 앞장서고자 조영종 후보를 지지한다”라고 밝혔다.
또한 충청금강포럼은 “교육감 후보들의 면면을 보면 이병학 후보는 뇌물죄로 2년6개월 실형을 살았고, 김지철 후보는 국가공무원법위반으로 징역 6월 집행유예 1년, 폭행으로 벌금 200만 원과 뺑소니로 100만 원의 벌금을 받은 전과자”라며, “전과자 후보에게 충남 교육의 미래를 맡길 수 없다”라고 강조했다.
충남교육감 조영종 후보는 “지금까지 4곳의 학무모회, 방과후학교 관련단체, 천안럭비협회 충청금강포럼에 이르기까지 다수의 시민단체로부터 지지를 받고 있다”며 “이는 전과자 후보들에게 충남교육의 미래를 맡길 수 없다는 위기의식과 무너진 충남교육을 올곧이 세우고자 하는 충남시민들의 염원에서 비롯된다”라고 말했다.
조영종 후보는 “34년간 교육현장과 교육행정을 모두 경험한 유일한 교육전문 후보, 단 한건의 범죄 사실이 없는 깨끗한 후보로 반드시 충남교육감에 당선되어 지난 8년간 전교조가 무너트린 충남교육을 바로 잡겠다”라고 밝혔다.
이선민 기자 cmni@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