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미있는 체험 통해 다양한 세계 문화 배우는 기회 가져
▲ 6학년 선배가 영국을 소개하는 모습 (사진제공 : 우강초등학교) |
▲ 6학년 선배가 베트남을 소개하는 모습 (사진제공 : 우강초등학교) |
당진 우강초등학교(교장 김희숙)는 22일 6학년 선배들이 세계 각국의 문화를 배워 후배들에게 소개하는 행사를 진행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행사는 수업 시간에 배운 내용을 토대로 6학년 선배들이 직접 마련하였으며, 각국의 국기 만들기, 음식 만들기, 인사말 배우기, 놀이 등 재미있는 체험을 통해 다양한 세계 문화를 배울 수 있었다.
소개된 나라로는 영국, 캐나다, 베트남이며 6학년 학생들은 후배들에게 어떻게 나라들을 소개할지 고민하면서 자신들도 더 깊이 알아가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김희숙 교장은 “단순한 행사가 아닌 학생들이 서로 주고받는 배움을 통해 흥미롭게 세계 여러 나라를 알아가는 좋은 시간이 되었다. 오늘 소개된 나라뿐 아니라 다른 여러 나라들도 관심을 갖고 각 나라의 말, 음식, 놀이 등을 배워갈수 있는 좋은 씨앗이 되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박복연 기자 thanku21c@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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