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림책 작가와의 만남
▲ 소윤경 작가와의 만남 진행 모습 (사진제공 : 충남서부평생교육원) |
충청남도교육청서부평생교육원(원장 김나겸)은 10월 한 달간 진행하는 <서평에 뜬 문화의 달>행사 중 동물주간을 맞이하여 △소윤경 △김준영 △유진 △곽민수 △김슬기 △경혜원 그림책 작가와의 만남을 18일부터 23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동물주간은 교육원 소강당에서 총 7회 진행되며 그림책 작가에게 직접 듣는 그림책 이야기와 1인극, 독후 활동을 자녀와 부모가 함께할 수 있는 시간을 갖는다.
동물주간 첫 번째 시간인 <소윤경 그림책 작가와의 만남>에 참여한 한 가족은 “준비하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딸아이가 아주 즐거워했습니다. 작가님과의 추억도 소중히 간직하겠습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나겸 원장은 “그림책을 통해 아이와 부모의 유대관계를 높이고, 동물을 사랑하고 존중할 수 있는 올바른 인식까지 갖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서평에 뜬 문화의 달>은 주간별 주제(환경·여행·기념·동물)가 있는 인문학 특강 행사이다.
자세한 사항은 서부평생교육원 누리집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박복연 기자 thanku21c@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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