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군의 충절 호국정신 계승 선양하기 위해 매년 봉행
▲ 충무공김시민장군 탄신 467주년 기념 고유제 후 기념촬영 모습 (사진제공 : 충무공김시민장군기념사업회) |
충무공김시민장군기념사업회(회장 법혜 스님, 이하 기념사업회)는 장군 탄신 467주년 기념 고유제를 9월 11일 오전 장군의 생가지인 천안시 병천면 가전리에서 엄숙하게 봉행했다.
기념사업회는 장군의 충절 호국정신을 계승 선양하기 위해 매년 탄신문화제에 앞서 고유제를 봉행하고 있다.
이날 고유제에서 초헌관에는 김태헌 제학공 종중회장이, 아헌관에는 김영옥 천안시 동남구청장이, 종헌관에는 유경득 선문대학교 부총장이 맡아 봉행하였다.
기념사업회측은 코로나 팬데믹 상황을 고려해 방역 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문진석 국회의원, 신범철 박사, 사업회 임원과 안동김씨 종친 40여 명만 참석하여 고유제를 진행하였다.
▲ 법혜 스님의 인사말 모습 (사진제공 : 충무공김시민장군기념사업회) |
▲ 충무공김시민장군 탄신 467주년 기념 고유제 모습 1 (사진제공 : 충무공김시민장군기념사업회) |
▲ 충무공김시민장군 탄신 467주년 기념 고유제 모습 2 (사진제공 : 충무공김시민장군기념사업회) |
박복연 기자 thanku21c@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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