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민국 임시정부를 세운 석오 이동녕 선생을 기리며
▲ 『산류천석, 대의를 위하여』공연 모습 1 (사진제공 : 시네라마 아트센터) |
제73주년 제헌절 기념 [산류천석 문화제]는 대한민국 임시 의정원 초대의장으로서 임시정부의 첫 헌법인 대한민국 임시헌장을 선포하고 대한민국 임시정부를 세운 석오 이동녕 선생을 기리는 문화제이다.
7월 17일 오후 이동녕 선생의 생가 특설무대에 초청된 시네라마 아트센터 부설[극단]예장 레퍼토리는 창작뮤지컬인 『산류천석, 대의를 위하여』란 작품을 통해 독립운동가인 이동녕 선생의 정신을 이어받을 수 있도록 뮤지컬을 통해 전달했다.
▲ 『산류천석, 대의를 위하여』공연 모습 2 (사진제공 : 시네라마 아트센터) |
시네라마 아트센터의 대표인 최력환 대표가 극본과 연출을 담당하였고, [극단] 예장 레퍼터리의 박기산, 김동원, 이동현, 최용, 남기찬, 김비아 단원들이 출연하였고, 석오 이동녕 선생의 배역을 맡은 박기산 배우는 전 한국배우협회 이사 및 [극단]민중의 대표를 역임한 원로배우이며, 이번 공연을 통해 이동녕 선생의 옛 모습을 그대로 재현했다는 호평을 받았다.
이번 공연은 유튜브 생중계되어 시민들이 원격으로 함께했다.
박복연 기자 thanku21c@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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