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마을지도자 녹색 천안 만들기에 앞장서
▲ 1지도자 1그루 나무 심기 행사 단체 기념촬영 모습 (사진제공 : 천안시새마을회) |
천안시새마을회(회장 정경재)는 5월 6일 천안시 서북구 아름드리공원 일원(불당동 1884번지)에서 코로나19 방역수칙 및 사회적 거리두기를 철저히 준수하며 나무심기를 실시했다.
이날 나무심기는 박상돈 천안시장, 황천순 천안시의회 의장, 이정문 국회의원(천안 병), 권오중·김선홍·이준용·유영진 천안시의회의원, 이공휘 충청남도의회 의원이 함께 동참하였고, 새마을지도자천안시협의회(회장 허찬), 천안시새마을부녀회(회장 이영숙), 직장·공장새마을운동천안시협의회(회장 서대호), 새마을문고천안시지부(회장 강운주) 및 새마을남·녀지도자 150여 명이, 불당동 1884번지 內 녹지 4,475㎡에 총 2,400그루(영산홍 외)를 식재했다.
▲ 박상돈 시장과 천안시새마을회가 아름드리공원 일원에서 나무를 심는 모습 1 (사진제공 : 천안시새마을회) |
▲ 박상돈 시장과 천안시새마을회가 아름드리공원 일원에서 나무를 심는 모습 2 (사진제공 : 천안시새마을회) |
정경재 천안시새마을회장은 “생명을 위한 나무심기는 녹색천안을 만들고 여름철 열섬현상 방지와 미세먼지 저감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며, "천안시새마을회는 지속적으로 생명운동을 추진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박상돈 시장은 “전 세계가 맞닥뜨린 기후위기 극복을 위해 천안시새마을회가 생명운동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나무심기 행사는 천안시가 탄소중립을 실현하는데 선도적인 역할을 할 것이다”라며, “녹색천안 만들기에 앞장선 새마을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천안시새마을회는 공기 중 탄소량 감소 등을 목표로 매년 나무 심기 사업을 추진하며, 기후 위기에 대한 대응에 앞장서고 있다.
박복연 기자 thanku21c@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