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0,11,12대 윤창로 회장 이임 및 제13대 위익환 회장 취임
바르게살기운동 천안시협의회(회장 위익환)는 2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바르게살기운동 천안시협의회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제13대 바르게살기운동 천안시협의회장으로 취임한 위익환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바르고 밝은 사회의 건설은 전국민의 가정에서부터라는 슬로건을 되새기며 내 가정을 바르게 꾸미고 이웃을 바꾸고 지역사회를 바꾸는 첨병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13대 집행부 구성을 완료하고 새로운 출발을 다짐하는 바르게살기운동 천안시협의회는 이·취임식에 이어 우리 민족의 훌륭한 민족정신과 문화적 전통을 발전시켜 새로운 21세기에 맞는 사회규범체제 및 새로운 문화의 재창조, 건전한 국민정신을 확립하기 위한 활발한 활동을 다짐했다.
박상돈 시장은 “9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바르게살기운동 활성화와 지역사회에 헌신해 주신 윤창로 회장님께 감사드리고, 위익환 회장님의 취임을 축하드린다”라며, “진실·질서·화합의 3대 이념을 바탕으로 사회기초질서 확립과 도덕성 회복, 이웃사랑실천에 앞장서 온 바르게살기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 시협의회기 이양식 모습 (사진 : 김용부 기자) |
▲ 바르게살기운동 천안시협의회 회장 이·취임식 모습 1 (사진 : 김용부 기자) |
▲ 바르게살기운동 천안시협의회 회장 이·취임식 모습 2 (사진 : 김용부 기자) |
▲ 바르게살기운동 천안시협의회 회장 이·취임식 후 단체 기념촬영 모습 (사진 : 김용부 기자) |
김용부 기자 cmn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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