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애이해신문 ‘다름의 동행’ 발간 및 장애공감 문화 조성 위한 사진전 열어
▲ 장애인식개선교육 점자 퀴즈 정답자 추첨 모습 1 (사진제공 : 아산교육지원청) |
▲ 장애인식개선교육 점자 퀴즈 정답자 추첨 모습 2 (사진제공 : 아산교육지원청) |
아산교육지원청(교육장 이문희)는 제41회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아산교육지원청 내 장애공감문화 조성과 장애학생의 인권 보호를 위해 장애인식개선 행사를 진행하였다.
COVID-19로 인하여 함께 모여 참여하는 행사 대신 장애이해신문 ‘다름의 동행’ 발간 및 장애공감 문화 조성을 위한 사진전을 열고, 장애인식 개선 퀴즈 등 다양한 형태로 행사를 진행하여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2020년 국립특수교육원 장애 공감 사진전 당선작을 본관에 게시하여 직원들의 장애에 대한 이해와 공감을 얻었다.
또한, 장애인식개선 교육 자료로서 장애인의 날 기념 ‘다름의 동행 신문’을 발행하여 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긍정적으로 개선하고, 바람직한 장애인관을 확립할 수 있는 내용을 담았다.
또한, 실제로 점자를 읽어보는 체험을 하여 정답을 맞히는 직원을 대상으로 추첨 행사를 진행하였다.
또한, 아산교육지원청은 COVID-19로 어려움을 겪는 사회적 기업들에 도움이 되고자 지적장애인들에게 재활과 자립의 기회를 제공하는 사회적 기업의 쿠키를 점자 퀴즈 정답자 중 추첨에 당첨된 직원에 한하여 상품으로 제공하였다.
이것으로 직원들의 참여뿐만 아니라 장애인식 개선 효과를 더욱 높였고 장애인 고용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사회적 기업에 큰 활력을 불어넣었다.
박복연 기자 thanku21c@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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