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국민을 살해하고 불태운 북한정권의 만행 신랄하게 규탄
▲ 우리공화당 충남도당 개천절 기자회견 모습 (사진 : 김용부 기자) |
우리공화당 충남도당(위원장 남상무)은 10월 3일 개천절을 맞아 온양온천역 광장에서 우리국민을 살해하고 불태운 반인륜적 만행을 저지른 북한정권을 규탄하고 국민의 생명을 지켜야하는 정부의 무능과 무책임을 비판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기자회견은 하상용 조직위원장의 사회로 국민의례, 김병선 부위원장의 중앙당 기자회견문 낭독, 이은국 공보국장, 국방정책위원장(맥아더), 서용원 서산시본부장, 정병창 당진시조직위원장, 남상무 도당위원장의 연설로 진행되었다.
▲ 남상무 도당위원장의 연설 모습 (사진 : 김용부 기자) |
남상무 도당위원장은 연설에서 “북한 괴뢰군에 의해서 우리 해양수산부 공무원이 피살되어 시신까지 불태워지는 천인공노할 만행이 저질러졌습니다.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켜야할 정부가 제대로 대응도 못하고 미안하다는 말 한마디에 춤을 추고 있습니다. 문재인 정권은 어업지도 공무원 A 씨에 대한 진상을 즉각 공개하고 자국민 보호에 실패한 책임을 져라”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조국같은 자를 법무부장관에 임명했다가 국민들이 난리치니 취소하고, 불법인사를 자행하는 추미애같은 자를 다시 임명하고, 위안부 할머니들의 피를 빨아먹은 윤미향을 국회의원 시키는 문정권, 국회의원 신분을 이용해 부동산 투기를 한 손혜원을 불구속시키는 사법부를 규탄한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한편 이날 기자회견 참석자들은 오전과 오후 회견이 끝난 후 충남 전역을 순회하는 차량 시위를 진행했다.
▲ 우리공화당 충남도당원들의 정부의 무능과 무책임을 규탄하는 모습 (사진 : 김용부 기자) |
▲ 차량 시위 진행 모습 (사진 : 김용부 기자) |
박복연 기자 thanku21c@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