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스트 코로나 시대 '어떻게 하면 잘 가르치고, 잘 배울 수 있을까?'
▲ 학습격차 해소 위한 토론회 모습 (사진제공 : 예산교육지원청) |
예산교육지원청(교육장 안성호)은 25일 학생, 학부모, 교사, 교육전문직 등 예산교육공동체가 모여 포스트 코로나 시대, 학습격차 해소를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학습격차 해소를 위해 '어떻게 하면 잘 가르치고, 잘 배울 수 있을까?'라는 주제로 학생, 학부모의 자유발언, 각 집단별 발표 및 질의응답을 통해 학생과 교사를 위한 교육지원청의 지원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사전 협의회를 통해 학습격차 해소를 위한 대상별 의견을 수렴했고 사전 협의회 내용 및 인터뷰를 바탕으로 영상을 만들어 학생 및 학부모의 생각을 최대한 반영했다.
이찬원 교육과장은 “이번 토론회를 통해 코로나 이후에 한명의 학생도 소외되지 않는 학생중심의 교육이 현장에서 잘 실천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박복연 기자 thanku21c@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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