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회원들의 역량강화 통해 명동시장의 발전방향 모색
▲ 제2기 상인대학 개강 모습 (사진 : 김용부 기자) |
천안시 명동상인회(회장 서원우)는 상인회원들의 역량강화와 시장 발전방향 모색을 위한 제2기 상인대학 개강식을 22일 저녁 은행로 순수치킨 2층 상인회 교육장에서 가졌다.
'알찬 교육, 성과를 이룹시다'라는 주제로 출발한 개강식에는 소속 상인회원 중 26명이 참석하는 열정으로 문화관광 시장으로서 도약을 다짐하는 각오를 펼치기도 했다.
제2기 상인대학은 매주 화, 목 오후 8시~10까지 수강하며 2개월 코스로 진행하게 된다. 특히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교육장은 매 강의시마다 사전 방역을 실시하며, 사회적 거리두기와 마스크 쓰기 등 감염예방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있다.
상인대학을 운영하는 임원진으로는 학생회장 정무택, 총무 양호근, 부총무 이안복, 자문위원 서원우, 윤성열, 주임교수 박영만, 지도교수 문성식으로 구성됐다.
▲ 서원우 회장의 인사말 모습 (사진 : 김용부 기자) |
개강식에서 서원우 회장은 “오늘 제2기 상인대학을 개강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우리에게 다가오는 많은 변화들을 발전의 디딤돌로 삼고, 회원들의 높은 참여와 열정적인 교육열로 빛나는 성과가 있기를 기대합니다. 이 교육을 통해 모든 수료자들이 크게 발전하기를 기원합니다”라고 인사했다.
▲ 발전을 위한 임원진들의 파이팅 모습 (사진 : 김용부 기자) |
박복연 기자 thanku21c@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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