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거 승리를 통해 자유민주와 시장경제 지켜내자고 역설
ad35
미래통합당 박상돈 천안시장 보궐선거 후보가 선거 25일을 앞둔 지난 21일 서북구 불당동 선거사무소에서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을 갖고 필승 결의를 다짐했다.
이날 선대위 발대식에는 코로나19 감염사태로 인해 천안지역 국회의원 이창수, 신범철, 이정만 후보와 성무용 선대위원장을 비롯한 280여명의 선대위원들만이 주대상으로 참석한 가운데 위촉장을 전달했다.
발대식에서 선대위원장 성무용, 공동선대위원장 신정섭, 이종록, 유명렬, 봉재춘, 박흥순, 이시영, 강동복, 명예총괄본부장 한민교, 상임고문 전용학, 이종수, 정흥제, 조동호, 박찬우, 김남응, 장창충, 이재창, 고문단장 홍순양, 윤승수, 고문 이정원, 장상훈, 최민기, 안상국, 유평위, 특보단장 이선영, 자문단장 정일영, 후원회장 정진학, 정책지원단장 이상백 등이 위촉받았다.
박상돈 후보는 인사말에서 “현정부와 여당의 비중있는 인사들이 토지공유제와 동일노동 동일임금과 같은 자유민주와 시장경제의 본질적인 문제까지 제기하고 있습니다. 어쩌면 총선결과에 따라서 우리가 사회주의를 넘어서 공산주의로 돌아갈 수도 있겠다는 위기감을 느낍니다”라고 밝히며, “우리 대한민국의 국운과 천안 및 충남의 발전을 위해서라도 반드시 이번 선거에서 승리하여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를 지켜나가겠습니다”라고 힘주어 말했다.
김용부 기자 cmni@hanmail.net
<저작권자 © 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