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인회원들의 단합과 발전위한 노력과 희생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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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역 명동대흥로 상인회장 이·취임식이 지난 16일 오후 천안청년몰 흥흥발전소에서 열렸다.
전임 유공철 회장이 2년간의 임기를 마치고 신임 서원우 회장이 취임한 이날 행사에는 윤일규, 이규희 국회의원, 한영신, 지정근, 오인철 도의원, 김선태, 권오중, 유영채, 김월영 시의원, 곽현신 동남구청장, 박상돈 전의원, 오광옥 충남경제진흥원장, 방수정 향군회장, 장윤곤 의용소방대장, 신미자 소비자시민모임 대표, 지역상가 회장들, 4.15총선과 시장 보궐선거에 출마하는 예비후보들, 상인 회원 등 300여명이 참석해 축하 격려했다.
송명규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취임식은 상인회 활동영상 시청, 이임사 및 취임사, 축사, 임원진 소개 등으로 이어졌다.
신임 서원우 회장은 “우리 명동 상인회원들은 나만의 아집을 버리고 우리가 되어 굳게 뭉쳐야 합니다. 현재의 회원가입률 60%를 99%로 올려야 하고 기성상인과 청년상인간의 상생을 도모하겠습니다. 문화도시 사업과 연계해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 회원간의 단합을 위한 각종 동아리 모임도 활성화 시키겠습니다”라고 다짐을 밝혔다.
김용부 기자 cmn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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