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군 탄신465주년 기념행사 계획안 등 사업계획 논의
▲ 김시민장군기념사업회 2019년 정기총회 모습 1 (사진 : 박복연 기자) |
▲ 김시민장군기념사업회 2019년 정기총회 모습 2 (사진 : 박복연 기자) |
사)충무공김시민장군기념사업회(대표회장 김법혜, 이하 기념사업회)는 2019년도 정기총회를 29일 오전 청당동 소재 라라슈슈에서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에는 김법혜 대표회장을 비롯, 김대응, 임명섭, 황종헌, 이성구 공동대표, 김태원 충남예총사무처장, 이영석 우석대 겸임교수, 기념사업회 및 안동김씨 종친회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총회는 김태환 사무총장의 사회로 충무공김시민장군 ‘선무공신교서’ 홍보영상 시청, 신임 지부장 위촉장 수여, 환영사와 축사, 업무 및 결산보고, 장군 탄신465주년 기념행사 계획안 논의로 진행되었다.
기념사업회는 장군의 충정과 불굴의 호국정신, 총화단결의 리더십을 계승하여 시민들의 애국 애향심을 높이기 위한 충무공김시민장군 탄신465주년 기념식 및 문화공연을 오는 9월 23일 천안박물관에서 펼칠 예정이다.
김법혜 대표회장은 “우리 김시민장군 기념사업회가 2000년 7월 창립한 이래 다양한 사업과 활동을 진행해왔습니다. 2014년에는 장군의 동상건립도 완료했습니다. 지금은 장군의 생가지 국가사적지 지정 승격, 이지스급 김시민장군함 명명 취역, 각 지역의 지부장 조직 확대 구성 등을 목표로 열심히 움직이고 있습니다. 이 자리에 참석하신 우리 모두가 주인이 되고 앞장서서 장군의 충절·호국정신을 드높이는 선양활동에 매진합시다”라고 역설했다.
▲ 김법혜 대표회장의 환영사 모습 (사진 : 박복연 기자) |
▲ 황종헌 공동대표의 인사말 모습 (사진 : 박복연 기자) |
▲ 신임 지부장 위촉장 수여 모습 (사진 : 박복연 기자) |
박복연 기자 thanku21c@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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