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와 아나운서 등 스타작가들의 특별한 작품 관람 기회
▲ 스타 展 개막식 모습 (사진 : 박복연 기자) |
▲ 스타 展 개막식 기념촬영 모습 (사진 : 박복연 기자) |
천안시 두정동에 소재한 복합문화공간인 제이아트센터(대표 김용준)는 스타 작가들의 이색적인 작품전시회인 스타 展-가칭 4인4색전 개막식을 7월 31일 오후 7층 제이갤러리에서 가졌다.
이번 전시는 지난 6월 1일 개관한 제이갤러리의 네 번째 기획초대전으로, 김혜진(배우), 김라희(모델), 오수영(아나운서), 최지인(아나운서) 등 4인의 스타작가들이 작품을 통해 8월 25일까지 천안시민들과 만나게 된다.
이날 개막식 행사에는 윤일규 국회의원, 유원희 천안예술의전당 관장, 윤종환 천안시기업인협의회 상임부회장, 김용준 제이아트센터 대표, 참여작가들, 미술애호시민들이 참석해 기획전 개막을 축하 격려했다.
김용준 대표는 “바쁘신 가운데도 오늘 개막식에 참석해주셔서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여러분들의 좋은 응원과 관심을 받아 다양한 장르의 작품 전시로 보답하는 제이갤러리가 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습니다”라고 인사했다.
제이갤러리측은 이번 4번째 <스타 展>을 통해 관람객들이 스타작가들의 특별한 작품을 관람하며 소통하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 지역작가들과 국내의 많은 예술가들이 천안의 미술애호시민들과 함께 소통하는 문화예술공간으로 거듭날 것을 다짐했다.
▲ 김용준 대표의 인사말 모습 (사진 : 박복연 기자) |
▲ 스타 展 작가들 모습 (사진 : 박복연 기자) |
박복연 기자 thanku21c@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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