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마을남녀지도자, 관내 경로당 및 어려운 이웃에 전달할 감자 심으며 구슬땀
▲ 감자심기 행사 모습 1 (사진제공 : 천안시청) |
▲ 감자심기 행사 모습 2 (사진제공 : 천안시청) |
천안시 부성2동 새마을남녀지도자회(지도자회장 이광복, 부녀회장 한종임)는 22일 회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어려운 이웃에 전할 사랑의 감자심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파종한 감자는 올해 7월경 수확해 관내 경로당 및 어려운 이웃에 전달하고, 잔량은 판매해 그 수익금으로 어려운 이웃돕기를 위한 기금을 마련할 계획이다.
윤석기 부성2동장은 “관내 소외계층을 위해 꾸준히 봉사를 실천하시는 새마을남녀지도자회에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가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이선민 기자 cmn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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