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역현안에 대해 함께 고민하며 양방향 소통의 기회 가져
▲ 워크숍 모습 (사진제공 : 금산군청) |
금산군은 지난 15일 군청 3층 다용도대회의실에서 지역사회 발전과 군민 화합을 위한 ‘2019년 민관협치 활성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에는 문정우 금산군수를 비롯한 관내 17개 사회단체장, 여성단체협의회, 갈등전문연구원, 갈등상담전문가 등 30여명이 참석, 격의 없는 대화를 나눴다.
자유로운 토론과 애로사항 수렴 등 지역현안에 대해 함께 고민하며 양방향 소통의 기회를 넓혔다.
충남연구원 소속 충남갈등전문연구원의 사례중심 강의를 통해 지역사회에서 발생하는 공공갈등의 문제를 함께 인식하고 갈등을 넘어 민관이 서로 상생협력 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고민했다.
문정우 군수는 “그동안 군민의 복지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하는 사회단체장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사회단체간 화합과 소통의 기회를 자주 가져 모두가 행복한 금산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박연옥 기자 cmn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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